영화 '레미제라블'이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
'레미제라블'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이 영화의 '장발장' 역을 열연한 휴 잭맨은 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판틴' 역으로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 앤 해서웨이는 장르를 통틀어 주는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레미제라블'은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휴잭맨, 러셀 크로,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으며, 국내에서 48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 중이다.
이는 개봉 25일 만으로, 2008년 '맘마미아!'가 개봉 111일째에 누적관객 450만 명을 기록한 데 비하면 훨씬 빠른 속도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장기 흥행에 힘입어 오는 17일부터 아이맥스(IMAX)로도 상영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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