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해외투자펀드의 자산규모는 전년동기대비 20.1%(6조2천억원) 증가한 37조357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유형 중 가장 큰 비중(60.4%)을 차지하는 주식투자 규모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2011년말 대비 소폭 증가(3천729억원)하는데 크치면서 비중이 11%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국내금리 하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해외시장 금리조건 등으로 해외시장 채권에 투자한 규모는 3조8천억원 증가한 5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자산유형 비중은 전년보다 9.2%포인트 증가한 15.5%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미주지역이 2011년 말 6천199억원에 불과했던 채권자산규모가 2조7천억원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자산규모는 전년말 대비 3조843억원 증가했다. 아시아지역의 채권자산규모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2천729억원 늘었으며 유럽지역도 6천845억원 증가했다. 이밖에 중동, 아프리카의 채권투자 규모가 700억원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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