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집 공개

배우 이광기의 집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한 이광기는 자신의 늦둥이 아들 준서 위주로 바꾼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광기의 집은 어린이집을 방불케 할 정도로 넓은 공간과 맞춤형 인테리어,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자랑했다.

아들 준서 군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으로 부족함이 없어보였던 것.

특히 자동차와 미끄럼틀이 들어선 거실은 알록달록한 색으로 인테리어 돼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이광기의 아내 박지영 씨는 "어린이집에 놀러 오세요"라며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광기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기 집 공개 대박", "이광기 집 진짜 좋다", "이광기 집 어린이집 같아", "이광기 집 좋다", "이광기 집 공개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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