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러시아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박신양이 출연해 과거 러시아 유학 당시 “러시아에서 보디가드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신양은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게 됐던 이유와 유학 시절 이야기는 물론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후배 연기자들을 위해 ‘박신양 FUN 장학회’를 만들계 된 계기 등을 모두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 신년특집에는 박신양, 김정태, 김형범, 유현상-최윤희 부부, 이용규-유하나 부부, 김정화, 정가은, B1A4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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