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모든 국가에 해외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2009년 상파울로사무소로 처음 진출한 이후 현지법인 전환절차를 거쳐 자본금 2천300만달러, 총 18명의 직원(본국직원 3명 포함)으로 ‘브라질우리은행’을 설립하게 됐다.
이순우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브라질에 진출한 국내기업뿐 아니라 적극적인 현지화 추진해 상파울로 시민 및 브라질 현지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계획”이라며 “양국의 교류증진과 브라질 은행산업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우 은행장은 이날 브라질 3위이자 세계 40위 은행인 ‘방코 브라데스코(Banco Bradesco)’와 수출입 업무지원 등에 관한 MOU(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귀국길에는 두바이에 들러 중동지역 영업확대를 위해 UAE 1위 은행인 ‘에미리트 NBD’와 MOU를 체결하고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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