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6일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과 우리카드(가칭)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각각 예비 인·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영위하는 사업 중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분할해 우리카드를 신설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다음주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금융위에 신용카드 부문 분할 본인가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인력을 충원하고 시스템을 정비해 3월 초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말 현재 우리은행의 신용카드 사업부문은 자산 3조9천44억원, 순이익(2011년 말 기준) 3천77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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