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8일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5 al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5얼라이브’는 당근과 오렌지, 사과, 백포도, 망고의 과즙을 주스 전문가와 함께 찾은 비율로 조화롭게 배합해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

특히 과즙 특유의 달콤한 맛이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아 음료 하나를 고를 때에도 가족을 위해 맛, 영양까지 고려하는 3040대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스 음료 제품으로 나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의 1L 테트라팩과 1.5L 페트,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사이즈의 350ml 페트, 야외 활동 및 아이들이 마시기에 적합한 용량인 100ml 파우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각각 1L 테트라팩 3천500원, 1.5 PET 3천8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미닛메이드 신제품은 뿌리채소 당근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4가지 과일을 더해 영양과 맛을 동시에 갖춘 주스 음료를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당근과 달콤 상큼한 과일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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