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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삼계탕 전복 등 ‘여름 보양식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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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삼계탕 전복 등 ‘여름 보양식 기획전’ 실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7.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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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삼계탕, 전복, 장어 등 여름 대표 보양 식품과 전국 보양식 맛집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더위로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입맛을 돋우는 보양식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여름 더위로 무기력함과 피로를 느끼는 남성에게는 스테미너 강화 대표 음식인 장어가 제격이다. 장어는 스테미너 증진은 물론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하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쿠팡은 통영바다장어를 크기에 따라 1만8천600원~3만1천800원에 판매하며,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갖춰 고급 보양식으로 인정받는 ‘초야 민물장어’를 4만9천 원(700g)에 선보인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몸을 따뜻하게 덥혀줘 속이 찬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피부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으며, 대추, 인삼 등 한방약재도 함께 들어가 건강에 더욱 좋다.

무항생제 사료와 홍삼박을 먹여 면역력을 높인 꼬끼촌의 ‘한협3호 토종닭(1.5kg)’을 2만1천 원에, 민들래의 ‘백숙용 닭(2.4kg)’을 1만3천 원에 판매한다.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 삼계탕도 3천900원~7천900원(1팩 기준)의 알뜰한 가격에 제공한다.

‘바다의 웅담’으로 불리는 전복도 인기다. 전복은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 함유량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그 맛 또한 뛰어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보양식이다.

전복 특산지로 유명한 완도의 ‘활전복’을 4만5천 원~5만1천 원(1kg)에, ‘남해 참전복’을 2만8천 원(500g)에 판매한다.

이 밖에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관리에도 좋은 자두, 복숭아, 멜론 등 여름 제철 과일도 1만 원대의 알뜰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지 50여 곳의 보양식 맛집을 소개하는 ‘전국 보양식 맛집 기획전’도 20일까지 진행된다. 각 지역별로 이름 난 보양식 집들 중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우수 메뉴를 엄선해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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