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황수영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황 신임 대표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0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 총무과, 대체투자부를 거쳤으며 보험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황 대표는 오는 14일 취임할 예정이다.
더케이손보는 총 자산규모 3천466억 원, 연간 3천억 원대 영업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손보사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분율 100%로 대주주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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