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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냉장고] LG전자 '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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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냉장고] LG전자 '디오스'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8.26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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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의 양문형 냉장고 브랜드 디오스가 프리미엄 냉장고 대표 브랜드로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냉장고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디오스는 단순한 냉장고가 아닌 집안의 라이프스타일 매니저로 고객 삶의 질을 높여주는 친환경고효율 첨단 가전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LG전자는 1998년부터 냉장고에 ‘디오스’ 브랜드를 적용했다. 디오스의 의미는 D(Deluxe), I(Intelligent), O(Optimum), S(Silent)로 고급스러움과 지적인 느낌, 최적의 에너지 효율,적은 소음 등을 의미한다.

특히 2005년 8월부터 기존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에서 주방가전 토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한 프리미엄 주방가전 컬렉션 개념을 도입했다. 이로써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와인냉장고, 광파오븐, 빌트인 6대 제품에 디오스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최근 LG전자 디오스 냉장고의 키워드는 '융복합'이다. 냉장고와 정수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합쳐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하는 융복합 냉장고를 집중 출시하고 있는 것.

지난 7월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 이후 판매가 급증하면서 얼음 정수기 냉장고’ 판매량이 처음으로 3천 대를 넘기도 했다.

지난달 선보인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냉장 하냉동 타입,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더한 도어 디자인 등을 적용해 내구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LG전자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지난해 9월 855리터, 올해 3월 786리터 양문형 타입, 지난달 824리터 상냉장 하냉동 타입에 이르는 다양한 ‘얼음 정수기냉장고’ 라인업을 내세워 LG만의 차별화한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LG전자의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도 인기를 얻고 있다.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는 김치 보관 양이 많지 않고 공간효율을 중시하는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LG 융복합 냉장고로 신혼부부들의 혼수 가전으로 인기를 끌면서 6월 이후 월 1천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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