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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TV홈쇼핑] 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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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TV홈쇼핑] GS샵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8.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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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쇼핑 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GS샵(대표 허태수)이 소비자의 신뢰를 앞세워 국내와 해외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는 GS샵은 지난 2001년 업계 최초로 취급액 1조 원, 2010년 2조 원, 2013년엔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홈쇼핑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GS샵의 비결은 사업 초기부터 상품기획, 상품선정, 품질관리, 배송 등 온라인 쇼핑 사업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얻는데 전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GS샵은 주 사업인 TV홈쇼핑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커머스 등에 관심을 기울이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엔 TV홈쇼핑,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T커머스 등 모든 온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GS샵을 탄생시켜 고객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지난 20년 간 트렌드 리더 홈쇼핑으로 안방 쇼핑을 선도해 온 GS샵은 ‘모바일GS샵’을 통해 모바일 쇼핑을 선도하고 있다.

GS샵은 지난 2010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쇼핑앱을 선보인 후 2014년 1월 50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불과 5개월 만인 지난 6월 1천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또한 2013년 모바일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2천800억 원을 달성했으며 현재 전체 취급액에서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비중도 약 18%까지 끌어올리며 꾸준히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GS샵이 이처럼 단기간에 국민앱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모바일 고객에게 맞춘 상품 큐레이션과 판매 방식, 모바일 럭키백이나 콕 이벤트처럼 고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의 결합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사용편의성,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 24시간 콜센터 운영과 최대 30일의 반품기간 등 타 쇼핑몰에서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서비스도 영향을 끼쳤다.

GS샵은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2009년 인도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GS샵은 5년 만에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사업 초창기부터 방송 사업자로서의 책임을 중시하고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홈쇼핑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서비스에 힘을 쏟은 결과 소비자 신뢰를 얻고 고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GS샵은 지난해 해외에서만 6천억 원 이상을 판매했으며 올해 9천억 원, 2015년엔 2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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