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9월 5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2014 이른 한가위 실속추석백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 앱 실행 즉시 프로모션 안내 페이지가 뜨기 때문에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대한민국 최저가편’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인기 추석 선물 두 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한정수량편’에서는 인기 상품 네 가지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한정 수량 공개하며 ‘추석특가편’에서는 신선/가공/건강식품, 생활선물, 건강/주방가전, 패션/뷰티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급 명절 선물인 한우 제품으로 ‘무항생제 한우 1등급 구이세트’(1.5kg)를 44% 할인된 5만9천 원에 판매하며 실속 선물로 인기 있는 가공식품 ‘사조해표 실속 1호 선물세트’는 26% 할인된 3천900원에 선보인다.
주부들을 위한 건강/주방 가전도 선보인다. ‘힐링5 KW-3000B 어깨 안마기’는 35% 할인된 4만9천 원에 판매한다. 무상 A/S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하므로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다.
‘키친아트 이지그릴’(GD-4626)은 44% 할인된 2만3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동 온도 조절 장치로 요리가 타지 않고 골고루 익어 전, 부침류 들을 조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로 프로모션 페이지 접속 시 화면 상단에 위치해 있는 각 키워드 별 특별관을 터치하면 보다 많은 추석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전용 할인쿠폰 등이 포함돼 있는 추석 쿠폰북도 제공한다. 현대/신한/KB국민카드/NH농협카드 결제 시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과 리빙/레저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가능한 모바일 전용 쿠폰 등을 증정한다.
G마켓 패밀리사이트 G9에서도 모바일을 통해 ‘빨라진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뚜기 캔종합 9호’는 60% 할인된 2만2천600원, ‘오리목 복 제기(47개)+제기함+향로상’은 32% 할인가인 26만9천 원 등 추석 선물, 추석 준비 용품, 귀성길 용품 등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하고, 모바일 쇼핑 환경이 개선되면서 모바일을 통해 추석 선물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모바일 전용 쿠폰 등을 활용하면 보다 똑똑하고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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