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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우즈베키스탄 공무원 초청 IT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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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우즈베키스탄 공무원 초청 IT특별교육 실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9.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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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김대훈)가 우즈베키스탄 IT공무원들에게 세계 1위 대한민국 전자정부를 선도해 온 IT기술을 전수, 우즈베키스탄 현지 ICT사업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LG CNS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우즈베키스탄 IT담당 공무원들을 한국에 초청, LG CNS의 앞선 IT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위원회 산하 기관과 세정위원회 등에서 관리자 및 IT엔지니어 16명이 참가했다.


LG CNS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우즈베키스탄 공공 정보화를 담당할 조인트벤처(이하 JV)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설립을 추진 중이다. JV는 전자정부 구축사업, 공기업들의 정보화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즈베키스탄 현지 ICT사업을 주도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우즈베키스탄 공공 정보화를 맡고 있는 공무원들이 JV에서 활용될 LG CNS의 선진 IT기술과 방법론을 미리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JV 가동 시 상호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과 신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위원회 산하 SW개발/교육기관 비프로(BePro) 아브두보이촌 가푸로프(Abduvoitjon Gafurov) 대표이사는 “방대한 양의 등기부를 완벽하게 전산화했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등기부 열람·발급할 수 있는 한국 대법원 등기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LG CNS와 협력해 우즈베키스탄에도 한국처럼 우수한 전자정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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