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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창사 60주년 기념 '어드밴쳐 60th 에디션' 한정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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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창사 60주년 기념 '어드밴쳐 60th 에디션' 한정판매 돌입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9.0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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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인 스페셜 모델을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안전성과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아웃도어 및 오프로드 마니아들은 물론 특별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정통 SUV의 주행능력을 갖추는 한편 해외시장에서 사용하는 윙(Wing) 엠블럼을 채택한 것이 눈에 띄는 특징.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내·외장 디자인 사양으로 프리미엄 SUV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최대 60만원의 가격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쌍용차 측은 밝혔다.

'렉스턴 W'는 RX7 Luxury를 기반으로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를 기본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메탈그레인 인테리어와 램프 내장형 도어 스커프를 적용하고 기존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 휠을 스퍼터링휠로 업그레이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LT 4WD에 상급 트림에만 적용하던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휠,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 핵심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패션 루프랙 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코란도 스포츠'는 CX7 Passion에 ESP(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를 기본 적용해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차체와 함께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LUV로서 극대화된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어드벤처 60th 에디션 모델의 판매가격은 ▲렉스턴 W 3천204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천971만원(11인승) / 2천999만원(9인승) ▲코란도 C 2천560만원 ▲코란도 스포츠 2천622만원이며 올 연말까지 4개월 동안 한정 판매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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