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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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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참가자 모집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9.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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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을 개최하고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제공하는 운전의 재미를 최상의 조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그레이드2’ 공인을 받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주요 차종을 이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강력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골프 GTI와 GTD를 비교 시승해볼 수 있으며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시로코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난이도에 따라 ‘다이나믹+ 클래스’와 ‘다이나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서킷 주행 경험이 있거나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수료한 폭스바겐 오너(동반인 참가 불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이나믹+ 클래스’는 한 단계 높은 스피드와 난이도를 통해 전문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하는 고급 숙련자 과정이다.

참가비는 20만 원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행사 종료 후 본인의 차로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다이나믹 클래스’는 기초적인 드라이빙 스킬과 서킷 주행까지 경험할 수 있는 초/중급자 과정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인당 15만원(동반 1인 신청 가능)이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여성 드라이버들을 위한 자신감 향상 프로젝트인 ‘레이디스 클래스’는 기초적인 드라이빙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성된다. 참가비는 인당 5만 원이며 폭스바겐 여성 오너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동반 1인 신청 가능)

참가 접수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각 세션 당 80명씩 총 2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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