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을 신상 아이템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을 원피스(라라엘)은 9천900원부터, 여성 슬립온(버니슈) 1만6천800원, 60만원 상당의 ‘오프로드 부루구스 다운점퍼’는 67% 할인해 19만9천 원에 판매한다. 선풍기/에어컨 등 여름가전 제품 커버도 7천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즉석식품인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 20개’는 39% 저렴한 1만5천900원에, ‘깨끗한나라 THE 순수 3겹 30롤’은 1만1천900원, ‘LG 토디앙 녹차 기저귀’는 2만5천900원에 내놓는다.
7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번가 MD 기획 김현민 팀장은 “명절 손님을 치르고 난 여성들이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즉석 식품을 많이 주문하며, 본격적인 가을 준비를 위한 패션, 인테리어 제품도 많이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명절에 받은 보너스, 용돈 등으로 알뜰쇼핑을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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