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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가을맞이 문화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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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가을맞이 문화 이벤트 실시
  • 김문수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4.09.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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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가을을 맞아 문화공연 관람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SK카드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을맞이 문화이벤트’는 최신뮤지컬과 영화시사회, 연극, 공연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레베카’는 30일까지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하나SK카드로 결재하면 VIP석은 20%할인을, R석은 1인 금액으로 2인이 볼 수 있다.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그리스’는 10월19일까지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R석(6만6천 원→3만3천 원), S석(4만4천 원→2만2천 원)으로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오는 10월2일 개봉 예정작인 영화 ‘제보자’의 시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3일까지 하나SK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토탈서비스 ‘모비박스 앱(mobi box App)'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서울, 부산 지역에서 관람 가능하다.

또한 하나SK카드 홈페이지 생활편의서비스 내 ‘영화예매할인서비스’를 통해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되는 영화 티켓을 예매하면 주중, 주말 관계없이 7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러브엑츄얼리 연극을 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30일까지 진행되며 20일 열리는 ‘백지영쇼’ 콘서트는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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