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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초소형 커피정수기 '한뼘 바리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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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초소형 커피정수기 '한뼘 바리스타'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9.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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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한뼘사이즈 안에 냉수·온수·정수는 물론 집에서 손쉽게 프리미엄 커피까지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 시스템까지 하나에 담아 코웨이 초소형 커피정수기인 ‘한뼘 바리스타(CHPC-330N)’를 출시한다.

17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한뼘 바리스타’는 냉온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하나로 합쳐 19cm 한뼘사이즈에 담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커피정수기다.


코웨이는 한뼘 바리스타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피탈리 시스템(Caffitaly System)을 적용했다. 카피탈리 시스템은 캡슐 호환성이 국내에서 가장 높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피 종류를 선택해 마실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스웨덴 왕실 커피로 불리는 ‘로베르즈’를 포함한 에카페·커피빈·치보·깔리아리 등 5개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 브랜드, 총 35종의 커피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눈에 띈다. 시나몬 레드 컬러와 감각적인 초소형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 4대 디자인상 중 독일의 2014 iF design award와 일본의 Good Design Award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커피캡슐구입은 매월 30개의 캡슐을 정기적으로 택배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패키지 가입 시 로베르즈 캡슐은 월 2만4천600원(30개 기준), 에카페 캡슐은 월 2만1천 원(30개 기준)으로 시중 구입가보다 할인된 가격혜택이 제공된다. 렌탈가격은 4만7천200원(등록비 10만 원 기준)이며 일시불 가격은 199만 원이다.

장정규 코웨이 상품기획1팀장은 “정수기와 캡슐커피시스템의 결합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감각적인 초소형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까지 연출 가능한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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