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대 주부와 직장인 25명으로 구성된 SK건설 행복 크리에이터는 내년 5월까지 9개월간 SK건설이 분양하는 프로젝트의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해 주거상품을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SK건설은 심도 있는 모니터링 활동을 위해 지난 5기까지 활동했던 경력자를 중심으로 6기 행복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 SK건설 사업 및 주거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은 만큼 주거상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행복 크리에이터 제도를 운영해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수원SK스카이뷰 및 시행배곧SK뷰 아파트 공용욕실에 ‘세탁 프렌들리 수납장’을 설치했으며 납성들을 위한 수납공간인 ‘미스터 캐비닛’, 현관의 ‘자전거 거치대’, 욕실의 ‘수납형 휴지걸이’ 등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들을 분양 중인 상품에 적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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