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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카카오페이 가맹점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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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카카오페이 가맹점 유치 본격화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9.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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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출시한 카카오페이의 가맹점 유치가 본격화된다. LG CNS는 카카오와 공동으로 국내 유통 전시회인 ‘KShop 2014’에 참여해 카카오페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유통 가맹점을 위한 설명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LG CNS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출시한 보안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출시 20일만에 사용자 가입수가 80만 명으로 급증했다.

지금까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BC카드, 롯데카드가 카카오페이 서비스 참여를 확정했으며 나머지 카드사들과의 논의를 통해 서비스 확대 중이다.


25일부터 27일 토요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사는 카카오페이 도입을 위해 체험 및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26일에는 ‘모바일 결제 및 공인인증서 대체인증 수단 동향’과 ‘카카오페이를 통핸 m-커머스 활성화’에 대해 발표하고 모바일 결제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카카오페이’ 도입 확정한 알라딘, 교보문고, 요기요, 배달통 4개사와 함께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 등 공동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카카오페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주요 가맹점들과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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