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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니즈 맞춰 반려동물 용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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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니즈 맞춰 반려동물 용품 확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9.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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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반려동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별도의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아지 ▲고양이 ▲소동물 등 세 종류로 분류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료·배변용품, 위생용품 등 필수 상품은 물론 놀이 미용 훈련 등에 사용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쿠팡 상품기획자가 엄선한 높은 품질의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오프라인에서만 소개됐던 브랜들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특히 최근 사랑받고 있는 햄스터, 고슴도치, 이구아나 등 소동물을 위한 용품을 모은 파트를 별도로 마련해 필요한 상품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항시 구비해 놓아야 하는 사료 등 상품을 중심으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을 실시해 빠른 상품 배송을 진행할 계획이며 로켓배송 대상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쿠팡 윤혜영 펫유닛장은 “반려동물을 한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관심이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사료부터 배변 및 위생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모아 원스톱 쇼핑뿐 아니라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빠른 배송으로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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