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김 석)은 26~27일 용인에버랜드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 자)와 함께 ‘2014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경제골든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삼성증권 각 지역별 실무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고 본선대회 이외에도 에버랜드 관람 및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참가했고 우승자는 울산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배출했다.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삼성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교육은 내용과 연령에 따라 경제놀이터, 경제아카데미, 영코노믹스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그동안 총 160만 명 이상의 학생이 학습 혜택을 받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