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만의 발효기술을 이용한 메주로 만든'청정원 순창 재래식 집된장'과 '청정원 순창 고깃집 된장 찌개양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순창 전통된장을 구현한 '청정원 순창 재래식 집된장'은 구수한 맛이 깊고 전통의 향이 풍부하며 국이나 찌개에 어울리도록 만들었다.
전통 재래식 된장에 쇠고기 사태로 우려낸 '청정원 순창 고깃집 된장 찌개양념'은 별도의 육수와 양념 없이 끓이기만 하면 된장찌개가 완성되는 제품이다.
'청정원 순창 재래식 집된장'은 4백50g과 9백g 그리고 2kg 중량으로, '청정원 순창 고깃집 된장 찌개양념'은 4백50g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4백50g 기준으로 각각 3천8백 원, 5천3백50 원이다.
대상 된장 담당 정원호과장은 "잡균 없이 잘 발효시킨 메주가 장맛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수 균주를 선별해 발효시킨 메주로 만든 이번 제품은 이러한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 시킨다"며 "품질의 변화 없이 재래식 전통된장을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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