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이번에 출시한 '스베드카 라즈베리'는 작년 4월부터 판매한 스웨덴 산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스베드카'의 4번째 제품으로, 용량 750ml에 알코올 도수는 35도이며 라즈베리 향을 첨가해 산뜻한 맛과 향을 살린 제품이다.
또 출시에 맞춰 보드카가 클럽에서 칵테일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주 소비층이 20-30대인 점을 감안해 8일 오후 10시부터 강남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파티를 진행한다.
파티에는 다양한 클럽음악과 더불어 참석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스베드카 라즈베리'이미지를 넣은 모자와 티셔츠, 야광봉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파티 입장권은 8일 오후 10시부터 클럽 '신드롬'에서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파티 참석 전 스베드카 페이스 북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베드카 라즈베리' 시음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출시 후 지금까지 별다른 이벤트 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스베드카가 알려졌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온·오프 마케팅을 통해 '스베드카'의 인지도를 쌓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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