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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사 35주년 기념 최대 50% ‘통큰선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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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사 35주년 기념 최대 50% ‘통큰선물’ 행사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10.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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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창사 35주년을 맞이해 이달 16일부터 11월12일까지 총 1천억 원에 달하는 1천200여 개 품목을 최대 50% 가량 할인해 판매하는 ‘통큰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창사 기념 행사 기간을 지난해보다 1주 늘리고 품목도 20% 가량 늘린 1천200여 개의 물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창사 35주년 기념 행사는 16일부터 한 주씩 총 4회 진행되며 그 신호탄으로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주요 신선식품과 인기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지난해 국민 수산물 반열에 오른 랍스터를 준비해 청정 북대서양에서 어획한 살아 있는 랍스터를 항공 직송, 1마리(450g 내외) 1만1천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고창, 무안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생산된 2014년산 햅쌀 3만5천 포대를 사전 확보해 한 포대(20kg)에 3만9천500원에 판매한다.

주요 식탁 먹거리 중 하나인 계란도 최저가에 선보여 롯데멤버스 회원의 경우 ‘무항생제 계란(30입)’도 3천920원(비회원가 5천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연간 과일 매출 1위 상품인 ‘바나나(1.5kg 내외, 필리핀산,1봉)’를 현 도매가격 수준인 3천 원에 판매하며,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단 4일간 겨울 제철 과일인 ‘하우스 감귤(1.2kg)’ 2봉을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시세 대비 35% 가량 저렴한 9천 원(일반 행사가 1만 원)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액체세제, 기저귀 등 주요 생필품도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테크, 리큐, 비트, 파워크린, 액츠 등 인기 액체세제(3L)의 경우 1개 가격인 1만6천900원에 2개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하기스, 보솜이 등 ‘인기 기저귀 2개 구매 시 하나 더’ 행사도 진행해 3개 구매 시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 기저귀(중형 72개, 대형 60개, 특대형 50개입)’를 개당 2만100원에, ‘마미포코 팬티기저귀(대형 42개입, 특대 30개입)’를 개당 1만2천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회원의 경우 ‘삼양 맛있는 라면(5입)’을 기존 판매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2천400원(비회원가 4천5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달 29일까지 전점 3천 세트 한정으로 ‘세라믹 냄비 세트(편수 18cm+양수 20cm+양수 24cm)’를 3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스틴리드와 공동 기획으로 재킷, 바지, 셔츠, 양말, 벨트로 풀 구성된 ‘오스틴리드 정장세트’를 19만9천 원에 판매하는 등 주부나 직장인에게 유용한 품목도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에 입점한 의류 브랜드 매장(일부 브랜드 제외)에서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 하나SK카드로 10만 원, 15만 원 이상 결제 시 각 5천 원,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사 기념 행사 기간에는 연중 가장 저렴하게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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