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이번 새로운 G마켓 광고에서 ‘야구여신’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온라인 바이럴 광고 영상을 통해서는 아나운서 중계 도중 “저, 홈런 치는 남자 정말 좋아해요”라는 고백 멘트와 함께 깜찍한 모습의 ‘치킨 댄스’로 반전 매력을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G마켓은 새로운 광고와 더불어 그날의 홈런갯수에 따라 치킨 할인율이 커지는 ‘홈런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만7천 원짜리 ‘또래오래’ 치킨을 홈런 1~2개 시 10% 할인된 1만5천300원, 3~4개 시 30% 할인된 1만1천900원, 5개 이상 홈런이 나오면 절반가격인 8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포스트시즌 단독 예매처로서 일년 중 가장 큰 야구 축제인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야구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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