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2일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헨켈(Henkell)' 와인을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한결같은 인기를 얻고 있는 ‘헨켈’ 와인을 하이트진로가 재런칭하게 된 것.
이번 출시하는 ‘헨켈’은 독일 스파클링 와인 중에서 일정 수준의 품질을 지닌 와인에게만 지칭되는 ‘젝트’ 레벨의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이다. 병 디자인과 맛을 새롭게 리뉴얼 해 한결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1832년 설립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헨켈 와인은 19세기말 세계적으로 인기 브랜드로 급성장했고 20세기엔 세계 어딜 가도 맛볼 수 있는 유명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큰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와인생산자 헨켈은 전 세계 70여개 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그 양도 연간 2천만 병을 웃도는 명실 공히 글로벌 스파클링 와인이다.
이번 출시하는 헨켈은 호텔, 레스토랑, 클럽, 와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소비자가 기준으로 3만 원대부터 5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하이트진로는 ‘헨켈’ 스파클링 와인 런칭에 맞춰 ‘MAKING LIFE SPARKLE SINCE 1856’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달 10일부터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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