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관련 경영방침, 조직과 상품개발 전·후에 걸친 소비자보호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추진된 이번 포럼은 학계·소비자단체·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적인 소비자보호 실태에 대한 평가 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이번 포럼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 평가안을 확정해 2016년부터 소비자보호실태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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