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라면 질병,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도 중요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가족의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사망보험이 필수다. 특히 가장의 부재 시 가정에 닥칠 수 있는 경제적 상황에 대비해 적정한 수준의 보장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망보험은 가입연령이 낮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신혼시기가 가입 적기다. 단, 경제상황이 빠듯한 시기인 만큼 부담없고 핵심보장에 집중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현대라이프 ZERO(제로) 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핵심 경제활동기에 집중적으로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경제활동기를 고려해 10년, 20년, 30년의 핵심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35세 남자가 보험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1억 원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만9천 원. 동일한 기준으로 종신보험에 가입할 경우에는 보험료가 19만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85%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평생보장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종신보험이 알맞은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게 현대라이프의 설명이다.
'현대라이프 제로 종신보험'은 특약이 없고
사망이라는 핵심보장에만 집중했다. 또한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 보장받을 수 있도록 60세형, 70세형, 80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60세형을 선택할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60세까지는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보장받고, 이후 종신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50%를 보장받게 된다.
이는 종신보험 가입 후 많이 사람들이 중도 해지하는 이유를 반영해,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하고 경제적으로는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인 것이다.
정기보험과 종신보험 등 현대라이프제로 상품은 제로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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