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쌀, 과일 등의 신선식품을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싱싱한 상품들로 선보인다. 김제에서 수확해 바로 도정한 ‘볏고을 백미 20kg’ 2014년 햅쌀을 3만9천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위적인 착색이나 강제 후숙 처리를 하지 않은 신선한 감귤 ‘제주 조생노지감귤 10kg’은 과실 크기에 따라 7천800원~1만1천900원에 판매한다.
라면, 커피 등 가정 내 항시 구비해 두는 필수 식품들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민 대표 라면 ‘농심 육개장/김치사발면’은 각각 24개입에 1만4천900원, ‘안성탕면 40봉’은 2만1천800원이다.
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동서식품의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180T’,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프리미엄 100T’도 각각 1만7천900원, 8천400원의 특가로 판매한다.
11월 11일을 전후로 인기가 높은 막대과자 상품도 있다. ‘롯데 빼빼로/초코막대과자’에서는 초코, 아몬드, 화이트쿠키 등 다양한 막대과자를 6천900원~1만1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13일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찹쌀떡은 전국 4대 떡 명장 중 한 사람인 김재규 명장의 상품으로 구성해 4입 기준 2천900원, 10입 기준 6천900원에 제공한다.
쿠팡 한용희 식품팀장은 “식품은 고객의 건강과 직결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쿠팡은 언제나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상품만을 골라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 빠른 배송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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