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천8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으나 취급고는 7천604억 원으로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은 “이미용품 및 패션잡화 부문을 중심으로 한 상품 라인업 강화 전략으로 인한 TV 상품 판매 호조로 비수기인 3분기에도 꾸준히 취급고가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만 마케팅비용 증가와 송출수수료 등 고정비의 지속적인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162억 원으로 2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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