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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반기 모바일 5종·대작 온라인 신작으로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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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반기 모바일 5종·대작 온라인 신작으로 순항중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11.03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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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이 PC 온라인과 모바일 구분없이 차별화된 재미로 무장한 다양한 게임들로 올 4분기 게임시장을 주도해나간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 차별화된 게임성 갖춘 다양한 장르 모바일 기대작 출시 예고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의 흥행에 힘입은 모바일 게임은 국내 최초로 대규모 부대전투를 모바일로 구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골든에이지'외 5종의 차별화된 라인업을 더해 흥행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014'의 후속작 '마구마구2'를 포함해 지난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 초대형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레이븐'에 더해 액션 RPG '리버스월드', 퍼즐 RPG '파이브소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중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 기대작 마구마구2 for Kakao는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 돌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 등극 등의 흥행 기록을 달성한 마구마구2014의 후속작으로 지난 달 30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수준 높은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실제 선수들의 특이 폼과 화려한 볼거리, 싱글, 배틀, 1대1 홈런 대결, 도전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담아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을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GTA 시리즈 아버지 데이브 존스와 디아블로의 메인 기획자로 참여 했던 스티그 헤드런드가 개발했다는 것 만으로도 업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방대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게임은 역동적인 전투를 통해 액션 RPG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븐은 고품질 3D 그래픽과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게임으로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들은 각 무기 별 소환수 스킬, 세트 방어구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대규모 사냥(레이드), 이용자간 대결(PVP),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최근 진행한 첫 테스트에서 높은 재접속율과 잔존율 등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2D RPG의 끝판왕 ‘리버스월드’와 한붓그리기 전투 방식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퍼즐 RPG ‘파이브소울’ 등도 출시 전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넷마블은 5종의 게임 모두 4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주축으로 온라인 게임 경쟁력도 강화

넷마블은 모바일 평정에 이어 온라인 게임 시장에도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강력한 출사표를 던진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다. 이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AOS 게임 및 1인칭 총싸움(FPS) 게임 등 여러 장르의 장점과 재미를 모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첫 테스트에도 약 21만 명이 참가하고 최근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도 호평을 받는 등 정식 출시에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표 온라인 MMORPG로 주목 받고 있는 '엘로아'와 영웅매니지먼트게임 '월드히어로즈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들도 출시 전 막바지 담금질을 통해 올 하반기 이용자와 만난다는 계획이다.

엘로아에서는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월드히어로즈 온라인은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동서양 실존 영웅들의 카드 수집을 통해 시물레이션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모바일 게임 최강자로 등극한 넷마블이 차별화된 재미로 무장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로 또 한번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대작 온라인 게임 출시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빠르면 이달부터 선보일 각양각색의 넷마블 게임들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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