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0월24일 1만5천850원까지 주가가 떨어졌지만 실적을 발표한 11월4일 1만8천750원에 장을 마쳤으며 5일 역시 9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1.3% 소폭 상승한 1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4조2천228억 원, 영업이익 1천350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컨센서스를 30% 이상 상회하며 ‘업황 대비 안정적인 수익’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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