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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게 '사랑의 쌀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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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게 '사랑의 쌀배달'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1.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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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대표 주진형)은 지난 5일 관악구 지역의 사회복지 NGO인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진형 대표이사를 포함한 본사 임원과 부서장 70여 명이 참여했다.

▲쌀을 직접 배달하고 있는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단체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관악구 내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0여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및 기타 생필품들을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06년부터 서울 관악사회복지 NGO에 대한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9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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