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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New K9' 사전계약 실시 편의사양·안정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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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New K9' 사전계약 실시 편의사양·안정성 향상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11.09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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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는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K9의 부분변경 모델 'The New K9'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급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이 탑재된 The New K9은 기존의 고급스러움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신규 탑재된 스마트 트렁크,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를 비롯해 기존의 전자식 변속레버 등 대형 고급차 운전자의 대표 선호사양 3가지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기존 '사이드&커튼 에어백'에 전복 감지 기능을 추가하고 선행 차량의 급제동 등 긴급 상황 발생시에 차량을 비상 제동하는 '긴급 제동 시스템(AEB)'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기아차는 The New K9의 사전계약에 맞춰 계약 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스노우 타이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노우 타이어 교체 및 기존 타이어 보관과 휠 얼라이먼트 무상점검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K9 보유 고객 추천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아차 멤버십 서비스 포인트인 'Q 멤버스' 30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천인에게도 주유상품권과 함께 기아차 구매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9 리더스 지인 추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5,000cc급 엔진을 탑재해 진정한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으로 새롭게 탄생한 The New K9이 드디어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며 "스타일, 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새롭게 진화한 The New K9이 국내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프레스티지 4천990만원, 이그제큐티브 5천330만원이며 3.8 모델은 이그제큐티브 5천680만원, 노블레스 6천230만원, VIP 7천260만원이고 5.0 모델은 8천620만원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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