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이 임명됐다.

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그룹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해 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운용암 삼성자산 운용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2001년 삼성전자 북미총괄전략기획팀장을 거쳐 삼성생명 기획담당 전무, 삼성화재 기업영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2012년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자산운용 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김석 현 사장은 사회공헌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