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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엑티브엑스 필요 없는 결제수단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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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엑티브엑스 필요 없는 결제수단 상용화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2.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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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대표 서준희)는 액티브엑스(Active-X)가 필요없는 온라인 결제 프로그램 ‘ISP+’를 개발해 탑(TOP)쇼핑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ISP+는 비씨카드와 KB국민카드 회원이 인터넷 결제 시 이용하는 프로그램인 ISP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액티브엑스 없이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키보드 보안(키보드 입력 값을 암호화) ▶메모리 해킹방지(PC 메모리칩 해킹 방지) ▶E2E(사용자 PC부터 카드사 서버까지 암호화) 등의 보안 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ISP+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를 시작으로 논액티브엑스 결제 방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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