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제1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은행권에선 처음으로 브랜드경영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온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의 국무총리상은 은행권 최초다.
신한은행은 브랜드경영의 일환으로 따뜻한 금융 우수 실천 사례의 발굴과 공유를 위한 ‘신한 미션데이 온(溫)’, 금융사기 취약계층인 노인분들을 위한 ‘어르신금융사기예방교육’ 및 가계부채 부담 완화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SHB 가계부채 힐링 프로그램’, ‘중소기업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적극 추진해 고객과 사회의 상생을 추구하는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따뜻한 금융’을 신한은행 브랜드의 차별적 요소로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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