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RM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최경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원증권, 한남투자신탁을 거쳐 199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을 맡은 최 사장은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 법인영업본부 부사장, 퇴직연금컨설팅1부문 대표, 홀세일부문 대표 등을 역임하며 퇴직연금 사업과 법인토탈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의 변재상 대표이사가 리테일·스마트비즈니스·해외·경영서비스 부문을 맡고 조웅기 대표이사가 홀세일·트레이딩·기업RM부문을 맡는 기존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