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특성과 수요에 맞춘 세분화된 금융지원 확대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다 중기금융지원 6조5천억원 ▲기술금융TCB기반대출 1조3천억원 은행권 최다 지원 ▲우수기술 보유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최초 도입 ▲중소기업과 동반자관계 구축위한 성과공유형 사모전환사채인수 출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 해소 노력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지원 Desk’ 운영 등 폭 넓은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 왔다.
한편 중소기업 금융지원포상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며 중소기업 금융지원 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과 금융인들을 격려하고,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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