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사'는 홍초를 주류서에 최적화 시킨 칵테일베이스로 기존의 홍초에 숙취해소 성분 '헛개'와 '아스파라긴산'을 첨가한 제품이다.
오렌지 계열의 '시트러스'와 '애플' 두 가지 맛으로 소주, 보드카 등 다양한 술과 섞어 더욱 맛있고 즐겁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소주 기준, 술 1병(360㎖)에서 한 잔(50㎖)을 따라내고, 홍기사 1병(50㎖)을 섞으면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병 1천500원이다.
특히 '홍기사'는 기존의 칵테일베이스 제품들과 달리 숙취해소 성분까지 함유해 음주 후 간의 알코올 분해 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또 대부분의 제품이 음주 전∙후에 마시는 드링크 타입인 것에 반해 술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박재우 식품사업총괄 마케팅 팀장은 "여성과 젊은 층이 주류시장에 주요 소비층으로 가담하면서, 각자의 취향대로 제조해 마시는 믹스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불황에도 급성장하고 있는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 주목해, 인기 제품 홍초를 기반으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칵테일베이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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