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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 에코디젤 워즈오토, 10대 엔진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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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 에코디젤 워즈오토, 10대 엔진 2년 연속 수상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12.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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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그룹의 '3.0L 에코디젤 V6 엔진'과 '6.2L 헤미 헬캣 V8 엔진'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가 뽑은 '2015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2015 10대 엔진 중에서는 유일한 디젤 엔진인 크라이슬러 3.0L 에코디젤은 조용하고 부드러우며 특히 크라이슬러의 8단 자동 변속기와 완벽한 균형을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으로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크라이슬러 3.0L 에코디젤 엔진은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대형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모델에 탑재됐는데 241마력(4,000rpm)의 최고출력과 56.0kg.m(1,800rpm)의 최대토크를 내뿜는다. 특히 1,800rpm의 낮은 영역대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

한편 707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6.2L 헤미 헬캣 엔진은 역대 10대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엔진과 함께 2015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렸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크라이슬러 그룹은 5년 연속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며 "특히 2015 10대 엔진에 전혀 다른 두 종류의 엔진이 나란히 선정된 것은 크라이슬러 그룹의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기술과 노하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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