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NH농협지주, 2015년 '자산운용' 중점 둔다
상태바
NH농협지주, 2015년 '자산운용' 중점 둔다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2.22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금융지주가 2015년 경영목표를 ‘수익성 제고와 새로운 신뢰구축’으로 설정하고 자산운융 부문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임종룡)는 22일 오전 11시 은행연합회관 16층 뱅키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산운용 명가’ 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자산운용 부문을 NH농협지주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NH농협금융지주는 ▶최고투자책임자(CIO) 도입 ▶자산운용 프로세스 전면적 개선 ▶NH-CA자산운용 범농협 핵심 자산운용 기관 육성 ▶대표 투자상품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기회 부여 등 4대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의 명가로서 NH농협금융지주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금융지주 차원의 ‘제조-유통-운용’의 균형잡힌 경쟁력 제고, 자산운용 수익 증대를 통한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재원 조달 등의 성과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임종룡 회장은 “그동안 지주체제의 정착, 그룹 포트폴리오 개편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했기에 2015년부터 자산운용 부문 역량을 새로운 성장모델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