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신발 5켤레 훔치다 4000켤레 태운 10대
상태바
신발 5켤레 훔치다 4000켤레 태운 10대
  • 뉴스관리자 csness@csnews.co.kr
  • 승인 2007.10.22 0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2일 어두운 마트에서 물품을 훔치기 위해 불을 붙였다가 마트를 전소시킨 혐의(실화 등)로 박모(13)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 등은 21일 오후 5시33분께 여수시 모 마트에 들어가 종이뭉치에 불을 붙여 주변을 밝게 한 뒤 신발 5켤레 등을 훔치고 그대로 나와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최근 폐업한 마트 건물이 모두 타 신발 4천여켤레 등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