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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배삼룡 중환자실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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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배삼룡 중환자실 입원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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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배삼룡(82)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투병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현재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배삼룡은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된 데다 천식과 합병증이 겹쳐 한때 의식을 잃고 위독한 상황까지 맞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삼룡의 측근은 22일 "호흡 곤란으로 목에 구멍을 낸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신다"면서 "그러나 일단 심각한 고비는 넘기고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다시 건강하게 일어나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배삼룡은 1946년 악극단 '민협'의 단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1969년 코미디언으로 MBC에 입사한 후 1970, 80년대 구봉서, 서영춘, 이기동 등과 함께 인기 코미디언으로 전성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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