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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KB금융그룹,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3천억 원· KB국민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천849억 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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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KB금융그룹,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3천억 원· KB국민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천849억 원 外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10.22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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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1~3분기 순이익 1조3천억 원 기록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3분기 순이익이 4천7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3천396억 원) 대비 19.9% 개선된 것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순이익은 1조3천51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540억 원)에 비해 12.9%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경우, 3분기 순이익이 2천336억 원을 기록해 지난 2분기보다 8% 감소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지난해 827억 원에서 올해 9천638억 원으로 9.4%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에 1.6% 기록했고, 은행과 카드를 포함한 그룹의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 1.88%로 집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KB국민카드,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2천849억 원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의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천8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21일 KB금융지주의 잠정공시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2천4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가, 영업이익은 3천736억 원으로 3.4% 늘었다.

특히 3분기 실적이 좋았다. 3분기 순이익은 1천1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5%가, 영업이익은 1천528억 원으로 36.5%가 증가했다.

KB투자증권,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76억 원

KB투자증권(대표 전병조)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4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KB금융지주는 22일 계열사의 3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KB투자증권은 당기순이익 476억 원으로 KB금융지주의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KB국민카드(2천849억 원), KB손해보험(1천178억 원) 뒤를 이은 순이익을 기록했다.

KB투자증권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2.4% 증가했다.

KB손해보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1천117억 원...전년대비 2.3% 감소

KB손해보험(대표 김병헌)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천11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KB금융지주의 22일 잠정 공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조437억 원으로 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천744억 원으로 4.2% 줄었다.

3분기만 살펴봐도 매출액은 7천4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98억 원으로 44%가, 영업이익은 155억 원으로 38% 감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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