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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디지털 현대카드 런칭 · 농협생명, 신입사원과 소통 · 하나금투, 2016년 글로벌 투자 전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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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디지털 현대카드 런칭 · 농협생명, 신입사원과 소통 · 하나금투, 2016년 글로벌 투자 전망 外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10.2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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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지털 현대카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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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디지털(Digital) 현대카드’를 새로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현대카드는 ‘디지털 서비스란 관성적인 수식어나 구호가 아니라 고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라는 현대카드의 철학이 반영된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 서비스로 ‘락앤리밋(Lock & Limit)’을 선보인다. ‘락앤리밋’은 고객이 현대카드 앱에서 신용카드 사용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 입장에서 경험하게 될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차원에서도, 복잡한 다기능을 모두 빼고 심플하고 직관적인 이해를 추구한 디지털 디자인을 반영했다.

락앤리밋은 크게 ‘락(Lock)’과 ‘리밋(Limit)’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락(Lock)은 카드의 사용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국내 온/오프라인 결제, 현금서비스 등을 클릭 한번으로 제한할 수 있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카드 생활에 도움을 준다.

리밋(Limit)은 과도한 카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금액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서비스로 1일 사용금액은 물론 1회 사용금액까지도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신입사원 사장님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김용복 농협생명 사장은 21일 세종시에 위치한 농협생명 보험교육원에서 신입사원 30명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생명은 매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입사원의 질문에 CEO가 답하는 질의 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는 신입사원들이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했던 ‘업무 노하우’, ‘자기개발 방법’ 등 개인․업무적인 내용에서부터 ‘현재 농협생명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나 ‘판매채널별 영업전략’ 등 다소 무겁고 심각한 주제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대상자인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10개월 동안의 회사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세우기 위한 5급 신규직원 후속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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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복 농협생명 사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투자, '2016년 글로벌 투자 대전망'

하나금융투자(대표 장승철)는 ‘하나금융투자 2016년 글로벌 투자 대전망'을 11월10일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이슈로 격변이 예상되는 2016년, 국내외 투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경제전망에서 자산전략 및 산업전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포럼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 총 2부로 진행되며 오후의 2부는 두 개의 포럼을 동시간에 진행한다.

1부는 ‘2016년 금융시장 전망포럼’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진행된다. 중국 경제 등 글로벌 경제 전망 및 주식시장 전망을 강의한다.

2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30분까지 3층 한마음홀에서 ‘2016년 글로벌 자산전략포럼’을 진행하며, 같은 시간에 10층 대회의실에서는 ‘2016년 산업별 전망포럼’이 진행된다.

자산전략 포럼에서는 주식 및 채권, 부동산 및 외환시장 전망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뤄진다.

참여는 국내외 경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모두 별도의 신청 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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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자사주 245만주 취득 결정

삼성증권(대표 윤용암)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245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예정 금액은 1천188억원 규모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이며, 취득방법은 장내매수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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