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에 구입한 차량의 실내가 구매한지 5개월 만에 홍수바다가 됐습니다. 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서비스센터에 입고후 실내를 다 뜯어내서 며칠째 물을 부어가며 새는 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원인은 앞쪽 휀다 부위에서 물이 흘러내려가지 않고, 차량 실내로 파고 들어왔다는 겁니다.
새로 산지 얼마 안된 차량이 비 올때마다 빗물에 흠뻑 젖는다면 운전자는 기분이 어떨까요.
다행히 차량 무상수리 후에는 물이 흘러들어오지 않지만 정 씨는 비가 올 때마다 찝찝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제조사님! 차 출고하기 전에 꼼꼼하게 문제없나 보고 차량을 출시하셨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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