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총 9가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용 모델 포트폴리오(MP)를 제공하며 ISA 고객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자산배분 역량을 그대로 투영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유형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투자자는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주식형 펀드까지 포함된 MP를 선택할 수 있고 절세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주식형 펀드를 편입하지 않은 MP를 선택할 수도 있다.
국내주식 매매차익은 ISA 계약만기시 절세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손익상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더 적합한 MP를 선택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매월 자산배분, 리서치, 투자운용 등 각 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산군별 전망 → 자산배분 결정 → 상품선택 및 운용 → 성과평가 순으로 4단계로 체계화된 자산배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배당, 대체투자, 헬스케어 등 장기적으로 지속성장 전망이 우수한 테마군을 선정하고 각 테마별 추천 펀드 유니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미래에셋증권은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법 적용되는 시중은행 정기예금을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만기별로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동일 투자위험 대비 높은 투자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선 원금보장형 상품보단 수익형 상품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므로 자산관리 역량이 검증된 금융회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ISA를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연5% 특판RP(세전, 만기 3개월, 1인당 500만 원 한도, 조기소진 시 마감)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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