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 180여 명은 동물 먹이주기, 수족관 관람, 어묵 만들기, 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직원들도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모처럼 가족들과 야외 활동을 함께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쾌유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후원하는 회사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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